행복해지는 방법, 행복을 찾는 방법, 불행하다는 마음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나의 가치가 무엇일까? ,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현재 내가 잘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살다가 보면 어떤 때는 외롭기도 하고 어떤 때는 허무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서글프기도 하다. 어떤 때는 일이 있어서 내가 감당하기가 벅차서 괴롭기도 하다. 어떤 때는 아무 이유 없이 짜증이 나서 견디기가 힘들고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올라서 무엇인가를 던져버리고 싶은 감정도 있다. 술이나 담배 , 기타 좋지 않은 약물에 의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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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순하게 살면 행복해진다.

이 모든 것이 허상임을 알면 없었던 감정이 일어나는 것이고 감정이라는 게 모두 우리 자신이 만들어낸 잡념에 불과함을 안다면 화가 날 일도, 즐거울 일도 , 허무할 일도, 괴로울 일도, 마음 아파할 일도 없을 것 같다. 사람이 때어 나면서부터 감정이라는 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어머니 배속에서부터 듣고 보고 느낀 것들로 인해 사람 사람마다 자기들 만의 감정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나간다. 하얀 백지의 둥근 도화지에 태어날 때는 아무런 감정이나 느낌, 아무런 선입견이나 기준은 없었다. 그러다가 지구라는 둥근 태양계의 하나에 자리 잡으면서 잡초가 자라고, 꽃들이 자라고, 비가 오기도 하고, 눈이 오기도 하고, 새들이 날아와서 앉았다가 쉬어가기도 하고 먹이가 되는 벌레를 먹기도 한다. 우리의 감정도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지구 위에 자리 잡으면서 나만의 공간, 나만의 구역, 나만의 백지 같은 도화지 위에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간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을 할 수도 있다. 똑같은 공간에서 똑같은걸 메꾸어 가기 때문에 생각과 감정과 기준이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불행하다는 마음의 내가 만들어 낸 가짜 마음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른 느낌과 감정, 행동들을 하면 이해를 하지 못한다.사람마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속 저 깊은 곳에서는 이해가 안 되고, 참을 수가 없고, 반감이 생겨나고, 속상해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의 기준으로 볼 때 그냥 좋은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냥 넘어가야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통상적 기준으로 사회에서 인정받고, 대인관계에서도 인정받고, 국가에서도 정 한틀의 어떤 조직에 쉽게 근접할 수가 있다. 그러면 우리 사회에서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칭하면서 돈과 권력 등을 쉽게 쟁취할 수가 있다. 그러나 아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생물 , 식물, 동물 등등의 생태계에 태어나 존재하는 것들의 원리만 안다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얼마나 우리들을 괴롭히고 인생을 좌지우지하는지 알 수가 있다.

스트레스는 내가 만들어 낸 가짜 마음임을 안다면 항상 즐거울수 있다

사람은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자기의 환경이나 위치 , 상태, 기분, 가정환경 등등의 차이로 자기만의
기준점을 만들어 간다.

2.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 하지 않으면 행복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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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보자.새들을 보자. 어떤 감정으로 살아갈까? 괴로움이 있고, 슬픔이 있고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다른 새들이 나와 의견 차이가 난다고 서로에게 상처 주고, 분노하고 , 아쉬워하고, 괴로워할까? 배우자가 잘못한다고 구박하고 섭섭해한다. 무리 떼의 새들이 너무 좋아서 같이 다니고, 싫어서 혼자만 날아다니면서 먹이를 찾아 헤매기도 하고 하늘 위에서 경치 좋은 곳만 찾아 돌아다니는 걸까? 감정이 없다. 배가 고프면 먹이를 찾아보고 짝짓기 시젼이 오면 강한 놈한테 어쩔 수없이 짝짓기 하다 보면 새끼도 낳고 새끼를 낳으니 본능적으로 먹이를 찾아 새끼들을 먹여 살린다. 새끼들도 어미새에 고마움을 느끼고 효도해야지, 꼭 은혜를 갚아야지 하면서 먹이를 받아먹는 것은 아니다. 그냥 별 의미 없이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그냥 그냥 그냥 별 의미 없이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도 무슨 의미를 부여하고 무슨 의미가 없으면 잘못된 것처럼 살아가다 보면 괴로움이 생기고 고뇌가 생긴다. 하지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인생을 그냥 살아가다 보면 행복한 인생이 된다. 인생은 단순하다.
너무 깊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관찰하듯 인생을 살아간다면 삶이 행복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