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스리기

청소년 진로 문제에 대한 부모들의 마음 가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싱거운놈 2022. 9. 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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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의 진로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평범한 부모의 평범한 경험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같이 고민해보고 서로 같이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요즘 시대에는 남녀가 한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면서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 자녀가 없는 사는 사람, 한두 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 등등 그리고 딩크족은 이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흔한 말이 됐다. "삶의 주인공 뺏기고 싶지 않아" 아이 없이 인생 즐기는 딩크족 그냥 자녀 없이 나의 인생을 즐기며 살겠다는 생각은 무엇 때문일까?
일단, 돈이 없어서 그렇다. 집이 없어서 그렇다. 자녀를 키우면서 들어가는 비용에 자신이 없어서 그렇다. 돈 없이 궁핍하게 살기 싫어서 그렇다. 자녀 양육에 들어가는 정신적인, 육체적인 고달픔이 싫어서 그렇다. 그것 이외에도 많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돈만 많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어떤 부모든지 자녀의 진로문제가 고민일 수밖에 없다. 내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소망일 것이다.
일단 부모들은

1. 자식이 경제적으로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2. 자기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3. 건강하게 잘살았으면 하는 소망을 가진다.

우울한 마음, 우울한 기분, 한방에 기분 좋게 바꿀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자녀의 진로문제가 고민이라면, 자녀에게 소망하는 것들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자녀에게 충고 또는 조언을 해준다면 자녀가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1)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진로를 정한다.

자녀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려 한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부모가 부자이면 된다. 부모가 부자이면 자식도 부자가 될 확률이 높게 된다. 부모 돈이 자식을 망친다. 부모 돈이 자식의 자립심을 없게 한다. 그냥 없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일 뿐이다. 우리 같은 서민층, 빈민층에서부유층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무한대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자수성가하는 수밖에 없다. 진로가 고민된다면 돈 많이 벌 수 있는 곳을 선택하라. 선택의 순간에는 과감하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을 선택하라.

2) 자기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일에 진로를 선택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지 생각 보자. 자신이 무엇을 할 때 기쁨을 느끼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느껴왔는지 생각해보자. 시대가 변했다. 부모세대에는 자녀가 공부를 하지 않고 컴퓨터로 게임을 하면 컴퓨터를 부셔 없애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 대박 낸 젊은 친구들을 보면 게임을 좋아하다가 프로게이머가 되어 승승장구한다. 게임 개발자가 되어 게임을 만들기도 하고 더 발전해 게임 속 캐릭터를 사용해 무궁무진한 수익 창출을 내기도 한다. 게임하면 공부 못한다고 잔소리 들어며 공부만 하던 친구들은 특별한 재능 없이 적성에 맞지도 않은 회사의 부속품처럼 눈치 보며 하루하루 지겹게 살아가는 이도 많다. 게임한다고 잔소리하는 시대는 지났다. 운동장에서 축구만 하면서 논다고 잔소리하는 시대는 지났다. 손흥민 선수를 보면 축구만 한다고 잔소리를 할 생각이 날까? 가수들 콘서트만 다니면서 노래하고 춤추고 헛된짖 한다고 잔소리하던 시대는 지났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신화를 보면서 춤만 춘다고 노래만 좋아한다고 잔소리할 생각이 날까?
꾸미는 것만 좋아하고 옷에만 신경 쓰고 돌아다닌다고 잔소리하던 시대는 지났다. 자기 이름을 상표로 내걸고 의류사업.
디자인 사업 , 인터넷으로 의류 마케팅 등을 해서 대박 내는 친구들이 너무나도 많다. 진로를 결정할 때 이것을 기준으로 삼아보자. 자녀가 진로를 결정할 때 이런 점을 명심하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하기도 하고 돈으로 보상받을 기회가 넘쳐난다. ** 이것이 될까? ** 라고 망설이지 말자.

3) 건강하게 잘 살수있는 진로를 정한다.

국어사전에 보면 건강하다. 형용사로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하다. 건강은 선천적인 것도 있고 후천적인 것도 있다. 그러나 자기가 관리하는 것도 선택이다. 진로를 결정할 때 내 몸 건강에, 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도 기준으로 삼자. 아무리 좋은 진로를 선택해도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

부모들은 자녀의 진로 문제에 너무 간섭을 한다. 자녀가 좋아하고 자녀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뭔지도 잘 모른다. 자녀의 진로는 자녀에게 결정하도록 믿어주고 응원 해주자. 그럴 만큼 요즘 시대의 우리들 자녀들은 충분히 현명하고 똑똑하다. 현명한 우리 시대의 자녀들은 모두가 능력 있고 가능성 있으며 잘 해내고 있다. 잘하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자녀들을 격려하며 기다려 주고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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