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한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그에 따른 보상이 없거나 누가 알아주지 않으면 억울해지고, 배신감이 느껴지고, 원망을 하게 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후회하게 됩니다. 자기를 희생한 사람에게는 ‘내가 여기서 지난 세월을 낭비한 것 아닌가’ 하는 후회가 생겨나게 됩니다. 닥친 장애나 난관을 어려움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유리하게 바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버리려고 했던 똥을 모아야 할 거름으로 생각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다면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고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륜스님 좋은글 사는게 힘들어요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하죠. 오늘도 종교인 모임에서 요즘 인생살이가 힘들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인생살이는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