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스리기

젊음에 대한 생각, 젊음에 대한 욕구

싱거운놈 2022. 10. 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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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 살아온 지금의 나는 젊다 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있다
평범한 일반인이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평범한 경험들이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공감을 주고 공감을 받으면 서로 위로받는 자리였으면 좋겠다.

올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웠다.해마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면 이번 여름이 가장 무더웠고 힘들었다고 한다. 나이가 젊었을 때는 무더우면 무더운 데로 즐겼고 추우면 추운 데로 즐거움이 있었다.세월이 흘러가면서 무더우면 무더운 만큼 체력이 떨어지고 추우면 추운 대로 몸에서 안 좋게 반응함을 느낀다. 젊었을 때는주체 안 되는 혈기 왕성함이 당연한 줄 알았고 한여름 감기는 사치인 줄 알았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몸과 마음의 반응들에 이럴 때는 젊음이 부러워진다.그리고 젊음에 대한 생각, 젊음에 대한 욕구가 있다.
아내에게 하는 사랑 표현 방법

 

아내에게 하는 사랑 표현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보통사람이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평범한 경험들이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공감을 주고 공감을 받으면 서로 위로받는 자리였으면 좋겠다. 아내에게 하는 사랑 표현방법 맞벌이 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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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대에 나타나는 몸이 변화


새벽에 사우나를 갔다가 온탕과 냉탕을 왔다 갔다 하면 힘이 솟고 의욕도 생기고 상쾌했었다. 거울에 비친 몸매를 보면서 팔 굽혀 펴기도 하고 스쿼드도 하면서 단단한 체격에 뿌듯해하기도 했다. 그러나 반백년 살아온 지금의 나는 젊다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있다. 그리고 젊음에 대한 생각, 젊음에 대한 욕구가 있다. 온탕과 냉탕을 왔다 갔다 하면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상쾌함 대신 오한이 든다. 축 처진 가슴과 주름진 얼굴이 낯설기만 한다.


2. 40대에 느끼는 몸이 변화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만 다녀와도 벌써 배가 고팠다. 저녁 늦게 먹은 라면에도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챙겨 먹었다.아침부터 구워 먹던 삼겹살도 느끼하지가 않았다. 점심시간이 오기도 전에 배가 고팠고 저녁에 있는 회식도 기대된다. 회식 다음날에 출근을 하여도 아침에 샤워 한 번이면상쾌했었다. 그러나 반백년 살아온 지금의 나는 젊다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있다.그리고 젊음에 대한 생각, 젊음에 대한 욕구가 있다. 아침에 잠이 없어 새벽에 눈을 뜬다. 캄캄한 새벽바람에 이슬을 맞으며 운동을 해도 개운하지가 않다. 저녁 늦게 먹은 라면에 속이 쓰려 위장약부터 찾게 된다. 아침에 기름진 삼겹살에 하루 종일 화장실에 엉덩이가 후끈거린다. 아침에 챙겨먹는 영양제 한 움큼에 배가 불러 밥 대신 영양제가 끼니를 대신한다. 즐거웠던 회식자리도 다음날 출근이면 무섭게 느껴다. 과음에 숙취에 다음날 출근할 자신이 없다.


3. 50대에 느끼는 마음의 변화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매일 입는 옷에도 투자를 많이 했다. 주말이면 백화점에 들러 옷 가게를 기웃거리며 이 옷 저 옷 입어보기도 하고 당장 필요 없어도 언젠가는 꼭 입을 날을 기약하면 미리 싸도기도 했다. 소개팅 있는 날이면 양복점에 들러 비싼 양복도 한 벌 구입하고 분홍색 와이셔츠에 화려한 넥타이도 즐거운 마음으로 걸치고 나왔었다. 흙 묻은 운동화는 세탁보다 신상품에 눈길이 먼저 갔다. 등산 갈 때는 화려한 등산복이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할 것 같았고 조깅할 때는 칼 루이스를 추월할듯한 조깅 복장에 골프모임 갈 때에는 잔디밭 필드에 박세리 보다 화려하다. 수영장에 가는 날에는 신상 삼각 펜티에 민망스러운 앞모습에도 당당하게 걸어 다녔고 아주머니들의 시선에도 당당하게 마주 섰다.
그러나 반백년 살아온 지금의 나는 젊다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있다. 그리고 젊음에 대한 생각, 젊음에 대한 욕구가 있다.

4. 50대에 느끼는 몸의 변화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고 매일 입는 옷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 외출 한번 하려고 하면 옷장의 옷들은 많기도 하지만 막상 입고 나갈 옷들은 하나 없다. 그중에 마음에 든다고 골라 입어보면 허리가 맞지 않아 허리띠로 졸라 메어보지만 삐져나온 뱃살에는 감당이 안 되는 것은 세월의 무게를 실감 나게 만 한다. 양복바지 잘 다려서 고이고이 간직하고 한번 입고 나가려면 허벅지는 나팔바지이고 바지 길이는 너무 길어 바닥에 질질 끌린다. 반백년 살아온 지금의 나는 모습은 허리 뱃살은 숨쉬기가 힘들고 몸은 쪼그라들어 옷들을 몸에 맞출 수가 없다. 백화점에는 가지 않고 시장 난전을 서성거리다가 옷 한 벌구입하면 사계절 어디서던지 입을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등산 갈 때는 등산복으로, 운동할 때는 운동복으로 골프모임 갈 때는 골프복으로, 외출할 때는 외출복으로 똑 같은 옷을 입었다. 우리나라 공항에서 비슷한 옷을 입으시고 해외로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아줌마 아저씨들이다. 한결같이 등산복을 단체복처럼 입고 다니신다.


5. 100세를 위한 마음가짐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한다.
아직도 살아가야 할 시간들이 많다
젊다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지금 이순 내가 최고로 젊은 순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인생은 행복이 넘쳐날 것이다

보통사람의 평범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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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시골에서 호박을 하나 가져와서 호박전을 맛있게 부쳤답니다. 시골 할머니께서 항상 호박을 긁어서 먹기 좋게 보관해 두시고 손주, 손녀가 오는 날에는 실력 발휘를 하십니다. 생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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