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감동

아내에게 하는 사랑 표현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싱거운놈 2022. 10. 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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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사람들이 아내에게 하는 평범한 사랑 표현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보통사람이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평범한 경험들이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공감을 주고
공감을 받으면 서로 위로받는 자리였으면 좋겠다.



아내에게 하는 사랑 표현방법

맞벌이 부부들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녹초가 된다. 회사에서 일을 하는 동안 퇴근시간만 기다렸다. 빨리 퇴근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어 진다. 남자가 퇴근을 먼저 하던지 여자가 먼저 퇴근을 하던지 먼저 오는 사람이 자녀들을 돌보고 식사 준비를 한다. 옛날에는 여자는 맞벌이를 해도 식사와 육아, 청소는 여자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은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상대방이 해줄 때까지 기다리면서 당연히 이런 일은 누가 해야하고 저런 일은 당연히 누가 해야 한다고 하는 정해진 것이 없는 것 같다. 사랑의 표현이 그럴싸한 뭔가가 필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아내에게 하는 사랑 표현방법은 단순하다.
저녁에 하는 사랑의 표현방법에는

1.퇴근길에 술자리를 만들어 늦게 귀가하지 않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왔을 때 집안이 캄캄하고 아침에 출근하기 바빠서 치우지 못한 설거지며 옷가지들이 널브러져있다면 짜증이 난다. 그런데 술을 먹고 취한 모습으로 밤늦게 귀가를 하고 지쳐있는 아내에게 무엇인가를 바라고 하는 행동들이 쌓이다 보면 지치고 힘들어진다. 술 지리로 인한 부부간의 갈등은 모든 싸움들의 출발점인 것 같다. 주중에 서로 열심히 일하고 가정에도 충실히 생활을 하다가 일주일에 한 번, 금요일에 각자의 시간을 가진다면 싸울 일은 없을 것이다

2. 퇴근길에 아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싸가지고 옵니다.

아내가 원하는 건 비싸고 고급진 것들이 아니다. 자녀들이 먹을 수 있는 치킨 한 마리가 가정의 웃음을 보장할 수도 있다.


3.퇴근을 하고 나서 아침에 못다 한 설거지며 청소를 해줍니다.

일찍 도착하는 사람이 먼저 치운다.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에 도착했을 때 피곤함은 없어지고 아늑함 만이 넘쳐흐를 것이다.

4.자녀의 양육에 필요한 일들을 한다.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이이를 씻기고 밥 먹이고 놀아주며 공부도 돌봐줍니다.


5.퇴근하는 아내를 위해서 저녁밥을 맛있게 해 놓고 내일 먹을 밑반찬도 미리 해줍니다.

저녁 늦게 퇴근한 아내가 식단을 생각하고 식사 준비를 하고 자녀들 밥을 챙겨 먹인다고 생각해보자.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집에 와서 씻고 바로 먹을 수 있게 밥상을 차려 놓는다면 이것 보다도 더 좋은 사랑의 표현 방법은 없을 것이다.

6.세탁기에 있는 빨래를 돌리고 빨랫줄에 보기 좋게 빨래를 말린다. 늦게 퇴근하는 아내를위해서 따뜻한 목욕물을 받아줍니다.

7.식사 후 설거지를 한다.
자녀들과 행복하게 이야기하고 TV를 보면서 웃을 수 있게 식사 후 설거지를
깨끗이 해준다.


8.지쳐서 잠들어 버린 아내를 깨우지 않습니다.

이런 시소한 것 들을 보면 웃을 수도 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고 실천 히지 않는 사람이 있다.
아내에게 하는 사랑 표현방법은 단순하다. 일상의 이런 사소한 것들이 아내에게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고 감동으로 다가간다. 특별히 돈이 필요로 한 해외여행이나 명품백이 아니라도 일상에서 해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일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거짓밀들 중에 돈 많이 모으면 그때 여행도 가고 명품백도 싸준다고 말을 한다. 실질적으로 맞벌이를 하지만 돈을 그렇게 많이 모을 확률은 크지가 않은 것 같다. 돈이 조금 모였다 싶으면 자녀가 생기고 자녀들에게 들어가는 양육비에 내 집 마련을 한다고 은행 대출을 받아 구입했다면 은행 이자를 내기도 빠듯한 것이 현실이다. 하루하루 생활에 쫓기듯 살아가다 보면 어느덧 나이만 많이 들어간다. 나중에 돈이 모이면 잘해준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현재의 생활에서 사소한 것부터 사랑을 표현하자. 삶이라는 것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현재의 지금 이 순간이라면 큰 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사소한 것에서 사랑을 주자.
자식들 에게도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미루다 보면 어느덧 자녀들은 성장해버리고 우리의 품에서 떠나버린다. 아내에게 하는 사랑 표현방법은 단순하다. 우리들의 상황이 될 때까지, 사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모든 가정에 사랑이 한가득 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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