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해보면서 느꼈던 이런저런 이야기가 조금은 공감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부부가 맞벌이를 하더라도 살기 힘든 세상이라며 부부 개인들의 생활을 즐기는 쪽으로 많이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지금보다 더 살기가 넉넉해서 애들을 자식들을 3명, 4명, 아니면 그 이상을 낳아서 살아오신 걸까? 그냥 생각해봐도 지금보다도 더 살기가 넉넉하지 못했다는 건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 아닌가? 그때도 나름의 자식 교육에 대한 철학은 나름대로 다들 가지고 계셨고 그들 각자의 교욱 방식대로 자식을 가리키며 생활을 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유 별스럽게 자식에 대한 애착과 간섭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애증으로 자식을 키우진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셨을지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