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하는 사랑의 표현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서로 사랑하지만 서로가 원하고 서로가 좋아하는 표현방법이 다른 경우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더 좋은 감동받을 수 있는 사랑의 표현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행복한 아침 사례 >>
일반적 가정에서 서로를 사랑하지만 표현방법이 서툴러서 서로의 관계가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아침부터 사랑하는아내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옆에서 자고 있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볼에 입을 맞추며 조금 더 잠을 자라고 하고는 이불을 살짝 덮어주고 조용히 방문을 닫고 욕실에 들어가서 욕실 문을 조용히 닫고 씻는다.
2.출근 준비를 위해서 옷장의 문의 조용히 열고 와이셔츠를 골라 입고 넥타이도 챙긴다. 출근 복장 준비가 끝낸다
3.냉장고를 열어보고 오늘 먹을 반찬들을 살펴보고 준비된 반찬이 없을 때 조용히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하나 끓여놓다.
4.달걀프라이를 해서 접시에 담아 식지 않게 위생봉투에 넣어 식탁 위에 올려놓는다.
5.햄을 꺼내서 살짝 구워 역시 식지 않게 위생봉지로 감싸서 식탁 위에 둔다
6.기타 밑반찬을 꺼내서 식탁 위에 세팅을 시켜둔다.
7.수저를 세팅해둔다.
8.밥그릇을 식탁 위에 바로 밥을 퍼먹을 수 있게 세팅해둔다.
9.그러다 보면 출근시간이 촉박할 경우 대충 물에 한 그릇 밥을 말아먹는다.
10.침실에 자고 있는 아내의 다리를 마사지해주면서 기분 좋게 깨어나면회사 간다는 말을 남기고 이불을 덮어준다.
11.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한다. 아침에 표현하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이런 경우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
<< 미숙한 아침 사례 >>
1.아침에 일어나 옆에 자고 있는 아내에게 부부관계를 요구한다.
그리고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면서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고 이불을 걷어찬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신경전이 벌어지고 하루가 서로에게 불쾌하다.
남자는 성욕이 만족되지 않으면 이유 없이 짜증을 내는 경우가 대분분의 남자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부부관계를 요구하는 쪽도,부부관계를 거부하는 쪽도,표현하기에 따라 얼마든지기분 좋은 아침을 만들 수 있다. 요구하는 쪽에서는 거부당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해를 하면서도 멋쩍은 분위기에 괜히 짜증을 내기도 한다. 같은 아침이라도 표현의 차이로 서로가 얼굴 붉히는 경우가 생긴다.
2.출근하기 바로 전에 와이셔츠를 챙겨 달라고 한다.
와이셔츠를 다림질 안 해 두었다고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양복이 구겨졌는데 세탁소에 맡겨 놓지 않았다고 잔소리를 한다.
3.아침 밥을 차려 달라고 한다.
차려놓은 반찬이 맛이 없다고 잔소리를 한다. 시원한 해장국이 없다고 잔소리를 한다 요즘은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이 많이 있다. 아침에 하는 사랑의 표현 방법 무엇이 있을까?
남자들도 회사 가서 힘들게 일을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맞벌이를 하는 여자들도 회사 가서 힘들게 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직장 생활하는 여자들을 보면 남자들보다 체력적으로 약하지만 혼자서 회사일을 하고 , 집안일을 하고, 육아도 한다면 얼마나 힘들까? 요즘은 부부가 가사노동을 같이 부담하지 않으면 원만한 부부관계가 힘들어진다.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대단하게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들은 거창하게 해주는 이벤트를 원하고 고가의 선물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달콤한 입에 발린 말로 사랑의 언어를 구사해 주길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남자가 이벤트 한번 안 해주고 선물 한번 없어도 사랑이 넘치는 부부들이 너무 많다. 달콤만 사랑의 언어로 한순간을 혹하게 만들지 못하고 말없이 무 뚝뚝 히지만 사랑이 넘치는 부부들이 너무 많다.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자기를 이해해주는 것이다. 자기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바라는 것이 없음이다. 자기의 힘듦을 알아주고 묵묵히 도와주는 것이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어 서로에게 고통을 주는 일이 없길 바라며 모든 부부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